현대인들의 눈은 매일같이 피곤하다.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사무직의 경우에는 더하다. 눈이 피로 해지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잠시 창밖이나 하늘을 바라 볼 여유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 건강은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이 떨어지는 등 나빠지기 마련이다. 또한 한 번 나빠진 눈을 다시 되돌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 실천이 아닌 생활 속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눈 건강을 지킬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 & TV는 눈높이보다 낮게 하기
눈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생활 습관은 컴퓨터 모니터와 TV를 눈높이보다 낮게 하는 것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눈높이 보다 위에 위치할 경우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눈이 건조해지면 피로도가 증가해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모니터 높낮이를 맞췄다면 눈과의 거리는 40~70cm 유지하도록 하자.
불을 끄고 TV 시청 하지 않기
암막 커튼을 치거나 캄캄한 밤 불을 켜지 않고 TV를 시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눈 건강을 헤치는 지름길이다. 강한 빛이 안구에 직접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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