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저상버스를 시범운행 하고 있긴 하지만 시 마다 몇개 되지 않는 노선에 한해
하루에 한두번이나 운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휠체어 장애인이나 목발을 짚은 지체장애인들은 아예 버스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은 버스번호나 정류장 위치, 버스 방향 같은 것을 알기위한 시각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는 버스를 탈 엄두도 내질 못합니다.
그나마 지하철이나 기차 등은 화면으로 안내를 해주지만 버스는 LED판을 달아놓고도 광고만 음성으로 틀어 불편함이있습니다
안내 방송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는게 힘듭니다.
요즘 버스정류장 시설을 보면 히터도 나오고 바람막기 형식으로 지어놧던데 엄청 좋더라구요 발전된 기술과 시설 함께 교통약자에게도 좋은 시설 기술이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