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운동 했던 사진 들고 왔어요~
저는 요새 주말에도 운동 수업을 받고 있는데
이 날은 엘사 코치님이 아프셔서 수업이 없는 날 이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운동가기 귀찮아서 개인 운동을 쉬려고 했어요
하지만 너무 다운되는 감정에 그냥 집에 있으면 안될 것 같아
유산소 운동과 렛풀 다운 운동으로 장시간 앉아 있어 망가지는 체형을 교정하고자 가슴을 열어주는 동작을 함으로써 등 근육에 열심히 열 올리고 왔네요
저에게 목표가 있다면 로잉머신 타는 시간을 점차 늘려 토탈 스트로크 수를 높아는 것인데 옛날 보다는 심폐 지구력이 약해져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운동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보려고 해요.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이 확실히 몸을 관리 하고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만큼
몸은 좋아지고 있더라고요
어댑핏 오기 전에도 운동은 계속 하고 있었지만 운동의 재미는 느끼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운동을 하면서 건강해지고 있는 제 자신을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운동을 통해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