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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션 코치님과 함께한 따끈따끈한 운동 사진을 공유 합니다.
어제 정말 제대로 운동한 것 같았어요
션 코치님은 크로스핏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이라 수업 요소마다
크로스핏에서 하는 동작들이 들어 가는데
어제는 진짜 크로스핏으로 1시간 꽉 채워 운동 했어요
원래 계획은 로잉 100m , 바이퍼 스내치 10개 밴드로우 10개씩 10세트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제가 운동 하는 것을 보신 션 코치님께서 3세트 부터
로잉 200m 바이퍼 스내치 20개 밴드 로우 20개 5세트로 목표를 변경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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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잉 머신 한번에 200m 타는 것은 정말 힘들었지만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늘 운동이 지칠 때마다 에너지 주시는 제 담당 트레이너 션, 엘사 코치님께 감사드려요
첫 크로스핏 완주 했으니 다음에는 코치님과 약속한 것처럼 기록 단축을 목표로 또 열심히 체력 올려봐야 겠어요
운동의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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