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운동 사진 공유합니다.
저는 엘사 코치님과 션 코치님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두분 모두 오래동안 저와 운동을 함께 해주신 분들이라 이제는 저의 심리 상태나 컨디션을 너무 잘 알고 계신 상황이라 믿고 운동할 수 있습니다.
션 코치님과는 크로스핏과근력 운동을 주로 하고 있다면 요즘 엘사 코치님과는 조금 더 몸의 작은 근육들을 스스로 사용하며 보행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몸에 포커스를 맞추고 운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매일 운동하며 영상 찍고 있는데 사진 속에 운동 한 동작만 9분을 촬영했습니다.ㅎㅎㅎ
그만큼 운동을 할때 집중하며 스스로 몸을 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랍니다.
운동을 하면 이제는 너무 즐겁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서 더더욱 운동을 포기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동작도 원래는 안되서 코치님께 "운동 안 할래요"라고 말씀 드렸던 동작인데 이제는 꾀 오랜 시간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한번 더 용기를 내는 순간 성공의 기쁨을 알게 되는 것이 운동의 매력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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